이날 청소년문화축제는 청년과 청년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e-스포츠대회(발로란트), 도전! 보성알기, 댄스·밴드 경연대회 등이 마련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 및 볼풀장과 청소년, 청년, 가족을 위한 청년존, 청소년존, 가족존 등의 체험 마당이 운영된다.
특히, 청소년존에는 소방관, 경찰관 등 직업체험 부스, AI드론과, 반려동물학과, 임상병리학과가 참여한 진로체험, 인생네컷, 모루․걱정인형 만들기, 타로체험, 컬링 등 청소년의 재능과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문화콘텐츠가 구성돼 있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문화축제는 보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한데 어울려 즐기고, 여러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아이, 청년, 부모가 함께 참여해 청소년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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