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되는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명시된 재난대비훈련으로 고흥소방서는 지역특색인 무인항공기 추락을 주제로 시행하는 대규모 훈련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고, 오는 26일에 실시할 본 훈련에는 관내 13개 기관·단체에서 180명이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승호 서장은 “유관기관·단체간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상시 운영(출동) 체제를 유지하여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힘찬도약 고흥, 희망찬 고흥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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