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두원면 인구유치 특수시책으로, 전입 후 3년이 지난 귀농어·귀촌인 25세대에 안정적인 정착과 격려를 위해 지역특산품(유자, 석류 가공품 등), 종량제봉투와 군 인구시책 홍보물 등으로 구성된 ‘정착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정춘옥 두원면장은 귀농·귀촌 3세대에 대해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정착 꾸러미’를 전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더욱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두원면은 인구 유치를 위한 특수시책으로 전입자에게 반상회보 송부, 전입 우수마을 인센티브 지급,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인구시책 홍보물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춘옥 두원면장은 “‘정착 꾸러미’의 품목 다양화 및 대상자 확대와 누수 없는 정보 전달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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