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의 화합을 촉진하고 게이트볼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자리로 자리매김했으며, 많은 참가자와 지역사회의 관심을 받았다.
광주·전남권에서 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참가한 가운데, 고흥 출신 96세의 최고령 어르신이 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띤 경기를 펼치며 건강을 과시했다.
고흥군 게이트볼 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고흥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고,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됐다. 주요 내빈과 게이트볼 관계자, 선수와 가족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 개최로 선수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고흥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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