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백미, 두유, 라면 등으로 구성된 풍성한 추석 명절 꾸러미를 준비하여, 어려운 이웃 55세대에게 선물꾸러미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신대식 동강면장은 “이번 추석 명절 선물꾸러미 전달 사업으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이웃의 온정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동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돌봄을 강화할 수 있는 특화사업들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어린이날 맞이 사랑의 선물꾸러미’와 ‘취약계층 계절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가위손 이·미용 봉사’는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마을회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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