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온정 가득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뤄졌다.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김정)는 지역사회의 인식 전환을 통한 차별과 편견 없는 통합사회 실현을 목표로 장애인 권익옹호와 자립지원, 자립생활주택, 권리중심 공공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임형석 의원은 센터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장애인의 권리증진과 자립생활을 위한 그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이 보편적 권리를 누리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의 자립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형석 의원은 9월 4일 도정질문을 통해 중중보행장애인 수를 기준으로 도입한 장애인콜택시와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택시 이용대상자의 구분이 없어 중증보행장애인이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는 데 제한을 받을 수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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