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회원 및 가족 17명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휴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오는 12일까지 여수, 구례지역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119섬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은 물론이고 이불배달, 노후 방충망교체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전남소방본부 소속 자원봉사 동호회이다.
119섬나회 이종량 회장은 “추석을 맞아 홀몸 어르신 등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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