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최명수 위원장,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참여
아침밥 먹기 운동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습관 확립 되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09/07 [06:13]
전라남도의회 최명수 안전건설소방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나주2)은 9월 6일 나주축협 우시장과 나주중학교에서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쌀 소비를 돕고, 아침 식사를 통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전국적으로 릴레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명수 위원장과 함께 신경훈 농협중앙회 나주시지부장, 변정빈 나주교육장, 나상필 나주축협 조합장, 허영우 나주농협 조합장, 나주 축산농가 관계자, 나주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한 마음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운동에 나섰다.
최명수 위원장은 “아침밥 먹기는 건강한 하루의 시작”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쌀 소비를 촉진시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 지역에서 기르고 키운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가장 큰 도움이 된다”며, “도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고 지역 농산물을 소비하는 문화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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