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식에 참여한 이형동 지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한돈을 드시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한돈협회의 따뜻한 정성이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고흥지부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7년간 돼지고기 8,178kg(8천만 원 상당)을 기탁 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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