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북초 야구부, 전라남도교육감기 학생 야구대회 우승!순천북초 야구부는 1994년 창단하여 지역야구 발전에 크게 기여
최우수상은 김강현 학생이 타점상은 한태균 학생이 우수투수상 김시형 학생이 타격상은 이규민 학생이 받았다. 평소 순천북초 야구부는 모든 학과 수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성실한 훈련으로 전라남도 교육감기 학생 야구대회 우승을 했기에 모두에게 더욱 값진 의미가 있다.
순천북초 야구부는 1994년 창단하여 인성교육과 기본기 중심으로 안정된 수비력과 탄탄한 조직력으로 22년 동안 전라남도 교육감기 및 도 대회 40여 차례를 우승하였고, 2003년에는 전국대회 규모(기아타이거즈기, 순천시장기) 대회에서 준우승하였으며, 전국소년체육대회에 10회 참가하여 은메달, 동메달은 수상했다.
선수들은 졸업 후 이수중, 효천고로 연계 육성하여 진로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짧은 역사에 엘지, 한화, 롯데, 삼성, 기아, 넥센, NC 등 프로 구단에 입단하여 본인은 물론 지역야구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순천북초 허관태 교장 선생님은 “평소 열심히 학생들이 훈련하고 성실하게 임했던 순간들이 전라남도교육감기 학생 야구대회 우승이라는 결과로 타타났다고 생각합니다. 더운 날씨 속에 땀 흘리며 노력한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순천북초 야구부는 실력 만큼 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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