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면은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을별 전입인구 목표 달성 인센티브 지급’ 특수시책을 추진했으며, 2024년 1월부터 6월 말 기준 마을별 목표 대비 누적 전입자 수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인구 전입 최우수 마을은 동강면 내대마을로 선정됐으며, 상사업비로 소규모지역개발사업비 1천만 원이 지급됐다.
지난 11일에는 ‘인구의 날’을 기념해 인구 문제 극복에 대한 군민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동강 전통시장에서 ‘고흥애(愛) 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대식 동강면장은 “인구 늘리기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강면은 특수시책으로 ▲마을별 전입인구 목표 달성 인센티브 지급 ▲인구정책 홍보의 날 운영 ▲동강면 SNS 홍보 계정 ‘동강,참(@d_g_charm)’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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