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동네 23가구 주민들, 거창군청 앞 한달동안 집회 시작이장의 가처분신청으로 아파트 사업 좌초위기
이에 대하여 군청과 읍사무소는 마을 주민 상호간에 일어나는 분쟁과 불화는 업무태만이라 볼수 없으며 1억의 변호사비 사용에 대한 회의 내용과 기록은 확인할 의무가 없다고 하면서 박이장은 업무태만으로 볼수 없으며 마을을 잘 이끌어 가는 것으로 박이장의 말을 빌어 확인된다고 말했다.
또한 마을일은 행정에서 개입하지 못하며 주민들끼리 의논해서 합리적으로 해결되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이는 2022년 8월 거창읍장 S읍장이 당시 대평리마을 B이장을 사직하도록 하고 이장선거를 실시하게 하여 현재의 상황을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현재는 행정에 개입하지 못한다고 하니 과연 누구를 위한 행정이며, 행정관서에 유대관계가 있으면 유대관계가 있는 사람쪽으로 행정을 보고 유대관계가 없으면 행정에 개입하지 못한다고 하니 누구를 위해 행정관서가 존재하는지 주민들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
새동네 주민 A씨는 군수와 읍장의 답변은 도저희 이해할수 없다며 읍장과 주민의 간담회 자리에서 조건없이 가처분을 풀어주겠다는 약속을 어기는데도 행정적인 지도나 해결을 위한 의지를 보이지 않는것에 주민들은 분노 한다고 말하며 "군수는 책임져라" "읍장은 물러가라"는 현수막을 설치하여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B씨는 동네 주민 상호간 싸우게 하고 거짓선동으로 여론을 조작하는 이장은 행정능력이나 지도자의 인격을 소유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대평리 마을은 200명 이상의 서명후 임시대동회를 열어 조건없이 가처분을 풀겠다는 박이장의 약속으로 그 결과가 주목된다.
(주)선창은 가처분만 해결되면 1군업체 계약과 PF자금을 확보하여 아파트시공을 할 수 있다는 답변을 해 주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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