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에서 주최하고 경북 영주시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6월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경북 영주시 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단체전에서는 화성시청을 2-0으로 누르며 1위를, 개인복식에서는 고은지, 진수아 선수가 인천체육회를 4-0으로 격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옥천군청은 주정홍 감독은 “이번 대회는 동계 훈련에 열심히 따라준 선수들의 결실이다. 다가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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