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완도해양경찰서장, 완도군수 등 관계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해양치유산업 홍보와 소속 직원의 복지 증진 △ 해양치유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 워크숍 등 장소 활용 협력 △ 해양치유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등이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완도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바탕으로한 해양치유산업에 적극협조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에서만 할 수 있는 해양치유가 직무 특성상 근골격계 질환, 외상 후 스트레스 등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해양경찰 공무원들의 심신 치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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