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장, 완도해역 자연재난 대비 연안사고 예방 현장 점검완도해양경찰서 방문, 현장근무자 격려와 여름철 해양안전 재난대응태세 확립 주문
먼저,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지난 2월 17일 발생했던 화물선과 LNG선 충돌 관련 업무유공자 김형찬 경위와 강력범죄사건 해결 관련 업무유공자 최영광 경장에 대해 특별승급을 발령했으며 해상 익수자 구조 등 업무유공자 4명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후,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세대 간 소통을 위한 중요 덕목, 일과 가정의 올바른 양립 방법 등에 대한 질문 등이 이어지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격의 없이 소통과 공감하는 시간이 진행되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는 직원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며, “여름철 국민의 해양활동이 극성수기에 돌입한 만큼 해양안전과 자연재해 재난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 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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