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파출소는 ‘22년 고금면 양식장 컨테이너 화재’, ‘23년 노화도 양식장 관리선 화재’ 등 매년 발생하고 있는 화재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완도 소방서와 협업하여 △ 소화기 및 붙이는 자동 소화기 스티커 28개 배부 △ 경보형 화재 감지기 16개 설치 △ 관계기관 화재 취약지 합동점검 및 계도 △ 양식장 컨테이너 관리자 대상 화재 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완도해경 완도파출소(소장 위승일)는 “화재는 예기치 않게 발생하기에 초기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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