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념 행사는 고성림 서귀포해경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선언, 헌화·분향,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고성림 서귀포해경서장은“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그 뜻을 이어받아 안전하고 깨끗한 서귀포 바다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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