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 안전교실이란 해양경찰관이 교육을 희망하는 교육기관 등을 찾아 △ 물놀이 안전수칙 △ 연안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 구명조끼 착용 및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완도해경에서는 5월부터 7월까지 관내(완도ㆍ해남ㆍ강진ㆍ장흥) 초ㆍ중ㆍ고교 30개 학교 약 1,800여명을 대상으로 연안 안전교실을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 운영을 통해 지역의 학생들에게 해양 안전수칙과 긴급 상황 시 대처요령 등 교육으로 보다 안전한 바다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나가겠다.”며 의지를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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