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숲과나눔자전거포럼, 이용빈 의원에게 감사패 증정- 탄소중립 실천 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법안 발의 등 의정활동 공로 인정
이날, 자전거친화도시를 위한 국회 간담회를 열고,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한 정책목표로 ‘자전거친화도시1010’을 제안했다. 10분 거리에 있는 생활권에서 자전거 이용률 10%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하는 한편, 21대 국회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앞장선 이용빈 의원의 공로를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자전거로 출퇴근한 지 17년째인 이용빈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여야 의원을 비롯한 시민사회, 전문가와 함께 하는 ‘자전거타는 국회모임’을 제안하고, 공동대표로 활동하면서 일명 ‘자전거 안전 패키지법안’등 입법 활동에 주력했다. 또한 자전거단체 등과 함께 자전거 이용 및 자전거 이용자 인센티브 확대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펼치는 등 자전거 생활화에 진심을 다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재)숲과나눔 자전거포럼 공동대표 윤제용(서울대 교수), 정현수(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김광훈(광주에코바이크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박창민 바이크매거진 편집장, 최준호 (재)숲과나눔풀씨행동연구소장, 정현미 (재)숲과나눔자전거시민포럼 정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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