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제주해양경찰청장 주관으로 제주해경청 경비안전과장을 비롯한 업무담당 경찰관 및 함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하반기 불법조업 외국어선 성어기 대비 경비 역량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 본청 경비계·외사계, 서해청 무안고정익항공대장, 제주청 및 소속서 경비계·외사계 경찰관, 대형함정 함장 및 해상특수기동대 등
한상철 제주해경청장은 “5월 1일부터 시작된 중국어선 자체 휴어기* 동안 현장의 경비 역량을 재정비하고 강화해 제주해역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국어선 자체 휴어기: 5월 1일~9월 16일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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