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은 오늘(13일) 인천 클럽72 하늘코스(파72·6천68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사흘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박지영은 2위 정윤지를 2타 차로 앞섰다.
2022년 이 대회 우승자 박지영은 2년 만에 패권 탈환 가능성을 부풀렸다.
박지영의 최근 우승은 지난해 9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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