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영민 고흥군수는 통합방위협의회를 대표해 군부대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4해안감시기동대대는 최전방 경계부대로 기존 제7391부대 2대대 부대 개편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고흥군 해안 경계를 방어하는 임무를 수행 중이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공영민 군수는 “우리 지역 해안 방위에 진력하는 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軍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 여러분들의 복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 통합방위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근무하는 군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통합방위협의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하는 등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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