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달 8일부터 2월 1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1차 전지훈련을 치른 후 부산 기장군으로 이동해 2월 18일까지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2024시즌 K리그1에서 팬들을 맞이하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 더 많은 시민들이 운동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천상무 정정용 감독은 “먼 곳까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새로 입대한 선수들도 전지훈련을 통해 잘 적응하고 있다. 남은 기간동안 더 집중해 K리그1에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3월 3일 오후 2시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와 원정 경기를, 3월 9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울산HD FC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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