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신화통신) 지난해 11월 말 기준 상하이시의 대출 잔액이 전년 동기 대비 6.1% 늘어난 11조700억 위안(약 2천25조8천100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 상하이본부에 따르면 그중 위안화 대출 잔액은 10조4천800억 위안(1천917조8천4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외화 대출 잔액은 821억 달러로 17.8% 감소했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상하이 예금 잔액은 20조3천800억 위안(3천729조5천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2%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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