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샤먼 마라톤, 에티오피아 선수 금메달 획득 (57초)
에티오피아 선수 아세파 보키 케베베가 7일 오전(현지시간) 진행된 '2024 샤먼(廈門)마라톤'에서 남자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케베베는 2시간6분46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케냐의 펠릭스 킵투 키르와와 모로코의 오스마네 엘 굼리는 각각 2시간6분52초, 2시간7분18초의 성적으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부문에서는 에티오피아의 베켈레치 구데타 보레차가 2시간22분54초로 우승했다.
모로코의 파티마 에자흐라 가르다디는 2시간24분12초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중국의 장더순(張德順)은 2시간26분53초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는 약 3만 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했다.
[신화통신 기자 푸젠(福建)성 샤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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