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지난해 1~11월 중국 가전업계의 생산량이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보였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냉장고와 에어컨의 생산량은 각각 8천815만 대, 2억2천334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5%, 12.6%씩 증가했다. 세탁기 생산량은 20% 늘어난 9천536대를 기록했다.
한편 같은 기간 규모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가구 기업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줄어든 5천796억6천만 위안(약 106조77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익은 6.3% 떨어진 301억5천만 위안(5조5천174억5천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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