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 창고 재고 지수가 11개월 연속 확장 구간을 유지했다.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와 중추(中儲)발전회사가 공동으로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창고재고지수는 51.6%로 전달 보다 0.6%포인트 하락했다.
50% 이상은 물류 서비스 확장을, 이하는 수축을 의미한다.
조사에 따르면 사업이익 하위지수는 52.2%로 전월보다 1.9%포인트 오르며 업종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지난달 비즈니스 활동 예상지수가 51.6%에 달했다면서 창고보관업이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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