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촨=신화통신) 지난해 말 기준 닝샤(寧夏)회족자치구에 설치된 신에너지 설비용량이 3천600㎾(킬로와트)를 돌파해 해당 지역 전체 설치 용량의 54% 이상을 차지했다고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닝샤전력회사가 전했다.
중국 최초의 신에너지 종합 건설 시범구인 닝샤는 풍부한 녹색 에너지 자원을 보유한 주요 녹색 전력 공급지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닝샤의 신에너지 하루 최대 생산량과 발전량은 14차례에 걸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신에너지 이용률도 5년 연속 97%를 넘어섰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포토&TV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