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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신화통신) 올해 1~11월 중국의 신규 경영주체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발표에 따르면 이 기간 중국의 신규 경영주체는 3천20만 개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늘었다.
이중 신규 기업은 14.6%, 신규 개인사업자는 8.9% 증가했다.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올해 중국의 경영주체가 꾸준히 발전해 더 높은 품질과 향상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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