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신안군 압해읍 김 양식장서 유독가스 흡입 응급환자 3명 긴급 이송김 양식 작업 중이던 노동자 3명이 유독가스를 흡입해 해경에 의해 긴급 이송됐다.
응급환자 A씨(50대, 여)와 B씨(30대, 남) 등 3명은 목포 소재 대형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현장에서 채취한 김 처리제 시료를 오늘(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성분을 의뢰하는 한편,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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