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환자 A씨(66세, 남)를 함정으로 편승 후21시 11분경 거제시 다대다포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하였다.
어선의 선원인 A씨는 어제(5일) 18시 30분경부터 하복부 복통을 호소하며 거동이 힘들자구조요청 하게 된 것으로,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요로결석으로 판명되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영해경 관계자는“도서지역이나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을 위해 해양경찰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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