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으로부터 시작된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에세이를 공모한다. 현재까지 전남인재육성장학금을 받은 장학생은 누구나 응모 할 수 있다. 장학금을 매개로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웠던 성장 이야기나 위기를 극복한 사례 등을 수기 형태로 작성하면 된다.
꿈 청춘 에세이 공모전은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6명 등 18개 작품을 선정하고 대상 70만 원, 최우수상 50만 원 등 총 5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8일까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www.jntle.kr)에 하면 된다.
고석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에세이 공모전을 통해 장학금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장학생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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