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종합훈련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및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기관별 임무에 따른 재난현장 대응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유형의 재난 대응을 위한 현장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12개 기관·단체 160여명이 참석하여 고흥문화회관에 발사체가 추락하여 대형화재가 발생하고 다수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부여하여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하고 긴급구조지원기관과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수습하는 내용으로 실시했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유관기관·단체간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상시 운영(출동) 체제를 유지하여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힘찬도약 고흥, 희망찬 고흥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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