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환자 A씨(51세, 여)와 보호자를 경비함정으로 편승 후 응급조치를 실시하며13시 17분경 거제시 구조라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하였다.
A씨는 어제(5일) 11시 30분경 외도에 관광 차 입도 후 속이 좋지 않아 구토 중몸이 무기력해지고 호흡 곤란 증상이 발생해 일행이 구조요청하게 된 것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도서지역이나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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