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이웃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소외계층 해양종사자 가정 및 세쌍둥이 출산 경찰관 등 위문금 전달
목포해경은 지난 27일 목포해양경찰서 지도파출소 소속 이희근 경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경장은 올해 7월 세쌍둥이를 출산해 최근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와중에 지역사회에 큰 기쁨을 안겼다.
또한 목포해경은 관내 소외계층 해양종사자(9명)와 목포해양경찰 재향경우회원(3명)을 찾아가 위문금을 전달하며 한가위를 맞아 이웃과 동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나눴다.
이번 추석명절 나눔은 우리사회에 어려운 이웃 등을 돕기 위해 목포해경 소속 직원들이 매 월급날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불우이웃 기금을 바탕으로 추진되었다.
구영훈 기획운영과장은 “풍성한 한가위에 조금이나마 온정을 보탤 수 있어 다행이다”며 “우리사회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해양경찰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