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시동이 걸리지 않는 모터보트 예인해해로드앱 ‘SOS’ 긴급구조 요청, 입항 후 해양경찰관이 점검과 수리까지 -
※ 해로드 앱은 최신 전자해도를 기반으로 해양안전 정보를 제공하며,
긴급상황 시 신고자가 구조요청(SOS)을 하면 경위도를 포함한 위치가 해양경찰에 전송되는 기능이 있는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이다.
현장에 도착한 영일만파출소 연안구조정은 A호의 위치가 선박 통항이 많고 방파제와 가까워충돌 위험이 있어 용한항으로 신속하게 예인했다.
용한항 입항 후 이정도 경사는 A호의 시동 계통을 점검 하던 중 배터리 접촉이 불량한 것을 발견하고즉석에서 손을 봐 시동이 되도록 조치했다.
덕분에 A호는 출항지인 형산강까지 자력으로 안전하게 돌아갔다.
해양경찰에 전송되어 정확하고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며”,“레저기구 출항 전 반드시 배터리, 연료 등 장비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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