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대출 결제계좌를 광주은행 계좌로 변경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총 1,30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오는 12월 29일까지 비대면 채널(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모바일웹뱅킹, 고객센터)을 통해 광주은행 대출 결제계좌를 다른 은행 계좌에서 광주은행 계좌로 변경 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선착순 1천명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경품 지급일 기준 고객의 대출계좌 및 당행 결제계좌가 정상이고, 휴대폰 메시지 마케팅 동의 유지 중인 고객에 한한다.
또한 이벤트 종료 후, 선착순 경품을 수령한 1천명 중 추첨을 통해 ▲생활지원금 1백만원(1명) ▲생활지원금 10만원(20명), 총 3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 스마트뱅킹,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광주은행 변미경 디지털금융센터장은“광주은행 대출 상품을 이용 중인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생활지원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금융 트렌드를 반영한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여, 더욱 편리한 금융생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