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몽골 현지서 국영은행 VIP 대상 건강검진 적금 상품 설명회한국의료관광대전 참가
첫 일정으로는 몽골 바가노르에서 개최된 적금 상품 설명회는 VIP고객 7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 건협, 몽골 국영은행, 젊은 의사 협회(Healthy life wings)와 체결했던 건강검진 적금 상품 ‘건강한 국민’의 상품 소개와 적금 만기 시 진행되는 건협의 건강검진 프로그램, 광주광역시의 의료관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국영은행 수석부은행장, 바가노르 구청장과 구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어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개최한 ‘2023 몽골 울란바토르 한국의료관광대전’에 25~27일 참여하여 광주광역시,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 광주의료관광 선도기관과 함께 광주광역시 관광 및 의료기술 인프라를 홍보하였다.
한국의료관광대전에서 트래블마트 및 설명회(B2B), 일반소비자대상 박람회 및 상담회(B2C)를 운영하였고, 국내 지자체 의료기관 등 57곳, 130여명이 참가. 현지 관계자 90여명, 일반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관광 상담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건협은 몽골 환자 검진 경험을 토대로 특화된 맞춤형 건강검진 상품을 홍보하였고, 그 결과 고르반테스크군 군의회 관계자, 바가노르군 군의회 관계자, 몽골 여행사 대표 등 100여명 건강검진을 유치하였고, ”건강한 국민“ 적금 상품 가입을 20여명이 실시하였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몽골 최대 보험회사인 만달에게 메디체크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특화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건협 박종석 본부장은 “건협은 의료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료진 초빙과 최신 MRI 장비를 도입하는 등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몽골 환자들에게도 정확한 건강검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지난 2020년부터 광주의료관광선도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빠른 시장조사를 통해 몽골을 타깃 국으로 선정하여 한국관광공사 연계 공동 팸투어, 몽골 단체의료관광 전세기 여행객, 몽골 시·도의원(울란바토르시 외 5개) 대상 건강검진 등 다양한 대상으로 몽골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