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8월말 퇴직교원 395명에게 훈·포장 전수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3/08/29 [06:41]
[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8월 2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8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부포상 대상자는 유·초·중등 교원 395명으로, 황조근정훈장 43명, 홍조근정훈장 52명, 녹조근정훈장 90명, 옥조근정훈장 157명, 근정포장 41명,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1명, 장관표창 4명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영예로운 훈.포장을 받은 수상자와 가족들에게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인생 후반전의 출발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전남교육 대전환’의 길에 선배 교육자들의 경륜과 지혜를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