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현안과제 토의 훈련은 전시임무와 관련해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중요한 과제를 선정해 을지연습 기간 중 집중 토의를 함으로써 전시대비계획을 보완하는 훈련이다.
동해해경은 오늘(22일) 전시예산편성과제로 토의 훈련을 진행해 효율적인 전시 예산편성을 통해 전시 해양경찰 운영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어 동해해경은 각종 비상사태 발생을 가정해 사태별로 대처하는 도상훈련도 계속해서 실시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을지연습 2일 차를 맞이하는 만큼 전 직원들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하나가 된 모습으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을지연습은 범국가적 위기 상황 대비 전시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의 일환으로 21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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