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복날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은 새마을지도자협회·부녀회가 광명 3·4·6·7동, 철산2동의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바라는 취지로 열렸다.
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이날, 임오경 의원은 5개 동에서 진행된 복날맞이 나눔 행사에 전부 참석하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삼계탕과 밑반찬을 준비하고, 포장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 의원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과 소통하며 동별 현안을 청취하고, 독거노인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홀몸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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