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백양초등학교(교장 한종오)는 6월 30일(금)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최근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지난 4월 26일부터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마약 퇴출을 위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함이다.
한종오 교장은 백양초 학생들과 함께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 패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종오 교장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은 자신의 몸을 해치는 것입니다. 마약에 중독되면 인지, 판단 등의 능력이 떨어지며 피해망상 등과 같은 수많은 부작용이 생깁니다.” 고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백양초등학교 학생들은 마약 퇴치 릴레이에 참여하며, 최근 사회에서 자주 발생하는 마약 사건의 심각성과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지하며, 조심할 것을 함께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