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부유물 감겨 표류하던 어선 긴급 구조신진파출소, 가의도 인근 부유물 감김으로 표류 중이던 어선 긴급 구조
이에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신진파출소, 구조대, 민간해양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급파하였다.
이로 인하여 A호는 부유물이 감겼음에도 불구하고 2노트의 속력으로 사고 발생 해역에서부터어은돌항 인근 해상까지 약 2.5해리(4km)를 표류하였다.
태안해양경찰서 신진파출소는 연안구조정(S-09정)과 민간해양구조선 B호(9.77톤, 개량안강망, 안흥외항)를 이용하여 주변 선박들을 안전관리하고 사고 선박을 예인하는 등 약 3시간에 걸쳐 신진항으로 안전하게예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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