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회 장수·진안·무주 3군 친선 게이트볼대회 성황리 개최
윤진성기자 | 입력 : 2023/06/20 [12:51]
제81회 장수·진안·무주 3군 친선 게이트볼대회가 19일 장수군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장정복 군의회 의장, 박용근 도의원, 이한정 장수군체육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두루 참여했다.
올해로 81번째를 맞이한 장수·진안·무주 3군 친선 게이트볼대회는 서로 인접해 있는 장수·진안·무주 세 군이 게이트볼을 매개로 우의와 친목을 다지는 대회로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장수군은 지난 5월에도 장수가야운동장에서 국제대회인 아태마스터스대회를 개최하는 등 명실상부 게이트볼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장수군은 앞으로도 각종 게이트볼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 등을 통해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장수군을 찾아 즐겁게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개선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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