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유휴목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인기6.10.~11. 순천만가든마켓에서 ‘식탁 위의 작은 여유 프로그램’ 선보여
‘목재문화페스티벌’은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산림청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목재이용=탄소중립” 인식 확산을 위해 ‘생활 속 목재 이용으로 탄소중립 실천하기’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고흥군은 생활 속에서 구할 수 있는 유휴목재를 사용해 누구나 쉽게 만들어 쓸 수 있는 화병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식탁 위의 작은 여유’를 선보여 행사에 참가한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며 높은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목공예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목재 활용에 대해 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목공예 기능인 양성 프로그램’도 매년 운영해 많은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며, “목공예 프로그램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두면 마복산에 위치하고 있는 마복산목재문화체험장에서 운영하는 목공예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홈페이지(singihan.goheung.go.kr)나 고흥군청 환경산림과(휴양시설팀) 061-830-6988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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