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문현장은 광주시 생활하수 대부분을 처리하고 있는 광주시제1하수처리장과 광주광역시와 나주시의 합류점인 승천보, 그리고 비점오염원으로 수질이 악화된 지석천 일원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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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산강은 광주 전남의 상징이자 국가하천입니다. 영산강의 자정능력은 이미 오래전에 임계점을 넘었고 4대강 중 최하위 수준의 수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산강을 살리는데 지방재정으로는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영산강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수자원으로써 활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수질개선을 위한 환경기초시설과 관리 등을 위한 국가재원이 더 적극적으로 투입되어야 하고 정부가 함께 나서야 합니다.
시도민 여러분! 영산강을 살리기 위해 힘을 모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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