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락 전남도의원, “여름철 휴양지 안전사고 대응 강화 필요”119 수상구조대 확대 운영 통한 전남을 안전한 휴양지로 만들 것
전라남도 소방본부에서는 올해 하계 휴가철 기간에 119 수상구조대를 33개소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해수욕장, 해변, 하천, 계곡으로 나눠 수상사고 예방과 구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임지락 의원은 “계획된 구역뿐만 아니라 강과 유원지 등에서도 수상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수상 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하여 119 수상구조대를 확대 운영해야 한다.”고 119 수상구조대의 운영 범위를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홍영근 소방안전본부장은 “기존 순찰 노선 외에 위험지역을 추가로 포함하여 운영하겠다.”며, 119 수상구조대 순찰 범위 확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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