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다. 전남도내 착한가격업소는 384개이며 메뉴 비중, 가격, 이용 만족도, 위생·청결, 공공성 등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지정하고 있다.
윤명희 의원은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소모성 물품 지원과 같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방송매체 홍보 등 소상공인들의 자립 기반을 위한 실효성 있는 기반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전남도 유현호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착한가격업소 홍보를 위한 간판과 메뉴판 개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덧붙여 윤 의원은 “지역의 착한가격업소 홍보와 참여 유도는 지역경제 선순환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착한가격업소가 자립하여 성공할 수 있도록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한편 윤명희 의원은 예금자보호제도 보호한도 금액 상향 촉구 건의와 전라남도교육청 폐교재산 매각대금 관리 기금 설치운용 조례 개정 등 도민들의 생활 편익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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