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종 전남도의원, 출산가정 산후조리 서비스 지원 확대 격려전라남도 시군 재정 현실 고려한 광역지자체의 적극 행정 부탁
출산가정 산후조리 서비스는 출산가정에 전문교육을 수료한 건강관리사를 파견하여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2022년부터 지원 사각지대에 있던 중위소득 150% 초과 첫째 아이 출산가정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인구청년정책관은 당초 도비 30%, 시군비 70%의 비율로 추진했던 지원사업비 예산 중 도비 비율을 40%로 확대한 증액분을 이번 추경에 편성했다.
이에 박원종 의원은 “그간 지속적으로 요구드렸던 인구정책 관련 예산 비율 조정이 적용된 것과 도에서 관례적으로 정해진 30%의 비율을 자발적으로 높여 어려운 시군의 재정을 생각하고 심각한 인구정책 문제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가려 노력한 부분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인구청년정책관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전라남도의 미래 인구 분야 정책에도 더욱 노력해 달라며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