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전남도의원, “교육정책 추진을 위한 예산은 효율적으로 운용해야”지역민의 지속적인 평생학습 기회 제공 강조 - - 젠더리스 수영복 대안 등으로 생존수영 결석률 없어야
박성재 의원은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으나 몸집만 키우고 있을 뿐 효율적인 기관 운영이 부족해 보인다”며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개발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인 만큼 재료비 등 소소한 부분까지 예산검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생존수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최근 영양상태가 좋은 초등 고학년 학생들은 달라붙는 수영복 착용을 꺼려해 생존수영 실습을 관람만 하고 있다”며 착용하기 편한 일본의 ‘젠더리스’ 수영복을 제시하며 “가능한 한 많은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의원은 “교육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특수한 상황은 항상 발생하기 마련이다”며 “각 지역의 실정과 세대의 변화를 감지하여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 박성재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무소속으로 당선돼 교육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지속가능한 생활교육과 보편적 교육지원 정책을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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